Monster Hunter Now

역시 재미는 있지만... 할수록 재료는 없고 장비맞추킨 힘들고 잡으려는 몹은 안나오고... 오밤중에 침대에서 누워서 접속하는데 운전중이냐고... 몬스터는 딜이 약하면 타임오버 걸리기 쉽상이고... 몬스터들 기술중에 시간 잡아먹는것들있어서 더 답답... 하다보면 내가 이걸 왜 이리 열심히 했지 싶어지는... 쌍검유저로 이번 설에 이벤트로 용속성 쌍검 만들수있대서 좋아했는데 리오레이아 아종 재료있어야해서 티켓 얻어도 몬스터 만나기도 힘들고 만나서 잡아도 원하는건 안나오고... 참... 그리고 업데이트하는게 왼쬐 상단 구석에 조그만하게 해놓은 이유가 뭘까요? 로딩바?는 눈에 뛰게 해놓고... 같은식으로 해도 될텐데 눈에 안뛰니 처음에 멈춘건가 여러번 껐다켰네요...;;; (업데이트를 숨겨야하나...?) 별 업데이트로 바뀌는것도 없이 오래나 걸리고

사전 등록부터 지금까지 한 유저로서 문제점 적음 1. 용옥 유일한 육성이 무기와 방어구 강화인데 뒤로 갈 수록 필요한 용옥 수는 많아지는데 드랍률을 극악이라 진짜 지침. 2. 제한이 많음 1) 시간 제한 75초 몬스터 놈들 날아다니고 뛰어 다니는데 쫒아다니고 피하다가 보면 끝남. 또한 렉 걸려서 움직이질 않는데 시간은 계속 감. 노답. 2) 회복약 제니로 못사고 하루에 5개만 줌. 연습하는 시스템도 없어서 무조건 몬스터에게 맞아가며 학습해야 함. 3) 움직임 제한 캐릭터는 뛸 수 없고 구르기만 해야되서 몬스터의 기동성을 따라갈 수 없음. 현실에서도 몬스터 잡으러면 돌아다녀야 하는데 좀만 빨리 움직이면 운전하지 말라고 하면서 몬스터들 다 사라짐. 4) 가방 제한 돈 없는 놈은 아이템 주기적으로 팔아야 함. 팔아도 쓸때 없는 제니를 줌. 3. 컨텐츠 부족 나름 이벤트를 많이 한다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일정 수준이 되면 그냥 용옥 노가다만 해야 된다. 즐길거리가 너무 없음.

다들 느끼는게 비슷하구나. 사냥 시간을 75초로 제한해두고 회복약을 BM에 넣어놓은 것은 잘못된 선택이라는 반응이 많다. 몬헌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트라이를 반복하고, 5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모든 수단을 사용해 몬스터를 토벌하는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맞춘 간소화는 필요했지만 몬스터 체력을 적게 설정해 자연스럽게 빠르게 잡도록 한 게 아니라 아예 75초 제한으로 DPS 측정을 해버리니, 딜이 부족한 무기는 몬스터를 잡을 수가 없으니 버려질 수밖에 없다. 회복약도 대형 몬스터 수렵 도전에 최소 체력 30%를 걸어 회복약 사용을 유도하고 수급량이 제한한 상태에서 돈을 주고 팔기 때문에, 여러 번 트라이해서 패턴을 익히고 무기를 숙달하는 것 자체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