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수의 전설2

평 한번도 안남겨봤는데 1은 현질할정도로 너무 재밌게해서 기대안고 깔았는데 솔직히 진짜 심함 발키리의 축복도 두개 중 하나 무조건 선택이라 둘다 그지같은거 뜨면 템 잘나와도 그냥 게임 망침 차징이라고 충전해서 공격하는 스킬을 왜만든지도 모르겠고 공속은 빨라지지만 공격사정거리 줄이는 스킬뜨면 근거리만 죽일수있어서 보스도 못잡음 별 반개는 없나 3시간했는데 화딱지나서 그냥 지움 와 .. 이거 컨펌도 안하고 그냥 냈나 돈이 궁했나 그 생각밖에 안남 캐릭터보다 펫같은 애들이 더쎔 ㅋㅋ;

궁수의 전설1탄을 재밌게 플레이해본 사람으로써 2탄도 초반에 재밌게 플레이 해나갔다 하지만 스펙업을 할려면 장비를 강화하거나 재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필요한 골드가 점점 많아진다. 하지만 스테이지를 점점 깨도 스펙업에 필요한 골드에 비해 얻는 골드는 적다. 골드던전을 꾸준히 돌아도 많이 주는것도 아니다. 어느정도 현질을 해보고 현질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한다. 하지만 꾸준히 현질해야 숨통이 트일것만 같은건 오랜만이다. 고급장비에 세트효과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상 3주간 플레이해본사람의 후기다.

게임은 잘 만들어 놓고 욕먹기 딱 좋은 요소들을 버무렸다. 1때도 그랬지만,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은 잘 주지 않는다. 물증이 없어서 제작진은 랜덤이라고 우기겠지만, 난이도 조절을 좋은 스킬을 안주는 방법으로 하나 싶다. 경기장은 정말 재미 없다. 똑같은 스킬로 싸우면 능력치 좋은 유저가 이기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조작이라도 가능하게하던가. 페이투윈을 모색한거라면, 차라리 전투 스킵이라도 할 수 있게하는게 낫다. 어차피 보나마나 뻔한 전투결과 재미도 없는거 왜 보라는건지. 룬유적이 제일 열받는다. 그 아홉칸중에 네칸 안에 열쇠 두 개 나오는 경우가 열에 여섯일곱은 된다. 이럴거면 차라리 랜덤으로 열게하는게 낫다. 삽이랑 재화 써가면서 여는건데, 항상 열받거나 아쉽다. 유저 열받게하려고 게임만드는거 아니지 않나. 특히나 다섯번 연속으로 여는 경우에 진짜 미칠것 같다 열받아서. 룬수급을 조절할거면 다른 방식으로 하는게 낫다. 좋아하는 게임인데, 돈쓰고 싶지가 않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