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yun Um
너무 재밌는데 몇가지 재미요소에 추가할수 있는 부분들이 생각나서 적습니다. 그리고 구현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1. 알림함에 다른 유저가 겟 챌린지에서 카드를 뽑고 나에게 "고마워"를 표시하면 어떤 카드를 뽑았는지도 알려주는 기능 2. 1대1 매치중에 상대방의 카드에 따봉 기능 3. 가장 최근 뽑은 카드깡 다시보기 기능 4. 공개적인 포켓몬카드 위시 리스트 (교환용)

김민기
랭킹전이 많이 심각합니다. 다른 건 다 좋은데 랭킹전 하면 상대 거의 약점인 포켓몬 덱이고 에너지 많이 필요하면 선공,(몬스터볼, 박사의 연구 안 나옵니다) 카푸나비나 같은 에너지 카운터 덱이면 후공 나옵니다. 쉬운 상대와 매칭되도 덱에서 포켓몬 안 나와서 패배합니다. 2진화 덱 하면 상대는 두번째 차례에 바로 사탕 쓰고 진화하는데 저는 항상 극후반대에 사탕 떠서 패배합니다. 몇판은 그렇다 하는데 23판 째 이렇게 패배하고 하이퍼볼->슈퍼볼 3 초반으로 강등되었습니다. 안하고 싶어도 랭크 올리려면 해야해서 진짜 짜증납니다.

데인
오랬동안 플레이했던 유저로서 이 게임의 장단점을 말하자면 장점1. 이런 뽑기류의 타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와 깔끔함. 2. 현실에서 카드를 모은다면 많은 현금이 깨질텐데 이 게임은 돈이 필요 없음. 3. 걍 뽑기 손맛이 좋음. 단점 1. 베틀할때 전개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음. 턴넘기는거나 상대가 서포트나 아이템, 스킬 쓸때 한국인으로서 너무 스킵 마려움. 차라리 AI랑 플레이 할 때만이라도 이펙트나 전개 간소화 설정 넣어줬으면 좋겠음. 2. 마찬가지로 이것도 시간의 문제인데 버튼 눌러서 다른 창으로 갈 때마다 너무 느림. 그렇게 시간이 길만한 것도 아닌데 난 빨리빨리 첼린지하고 보상받고 퀘스트 받고 싶음.그런거 최적화좀. 마지막으로 버그. 들여다보기 찬스때 간혹가다 들여다보기 찬스가 캔슬됨. 나만그런가? 이제보니 장점보다 단점이 길네 똥겜인듯. (사전예약 보상이랍시고 뭔 쓰지도 못하는 아이템 하나 줬는데 빨리좀 쓸 수 있게 해줬으면)